냉부해2 장원영이 선택한 최고의 요리는? 최혁선 셰프 VS 권성준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2: 아이브 장원영의 선택은? 최혁선 셰프 VS 권성준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2’에서 펼쳐진 15분 요리 대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아이브 장원영과 코미디언 이은지가 특별 손님으로 등장해 두 스타 셰프의 요리를 평가했습니다. 특히 장원영은 최현석 셰프의 팬임을 밝히며,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는데요

 

그녀의 특별한 냉장고 재료와 함께한 요리 대결의 결과는 과연 어땠을까요? 오늘 블로그에서는 최현석 셰프와 권성준 셰프의 요리 재료와 레시피, 요리 대결, 장원영의 시식평과 새로운 미슐랭 셰프를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새로운 셰프 소개 🍳

 

1️⃣ 정지선 셰프

• 별명: 중식 여신
• 경력: 냉부해에서 중식계의 샛별로 주목받으며, 이후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에서 중식 여신으로 자리매김.
• 특징: 창의적인 중식 요리와 화려한 테크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셰프.

 

 

2️⃣ 손종원 셰프

• 경력: 5년 연속 미슐랭 원스타 셰프
  • 프랑스 정부에서 지정한 "라 리스트 2024"에 선정된 유일한 아시아 셰프 
  • 소유 레스토랑: 프렌치 레스토랑 & 한식 레스토랑 (두 곳 모두 미슐랭 원스타 획득).
  • 해외 유명 식당에서 총괄 셰프로 활약한 뒤, 국내에서 미슐랭 레스토랑 오너 셰프로 활동 중.
• 특징: 정교한 테크닉과 섬세한 맛 표현으로 유명한 스타 셰프.

 

 

 

 

오늘의 손님 🎤

 

아이브의 장원영, 그리고 코미디언 이은지가 오늘의 특별 손님으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장원영은 최현석 셰프의 팬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설레게 했습니다.

 

 

 

 

"최현석 셰프님의 요리는 운이 따라주는 실력 덕분에 금상첨화예요!"
장원영은 최 셰프 요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디저트를 굉장히 좋아하고 여러개를 페어링 하면서 먹어 본다고 한다. 그리고 평소에 고기를 좋아하는 장원영은 소고기 부위별로 소금을 다르게 뿌려야 한다는 미식가다운 면모를 보였고, 특히 노루궁뎅이 버섯과 GOAT(염소) 치즈  같은 독특한 재료를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염소치즈와 밤꿀의 조합이 환상적이라서 정말 즐겨 먹는 조합인데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은 비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주제: 완전 느끼비키잖아!의 대결 셰프 소개 🍳

 

1️⃣ 최현석 셰프

허세 가득하지만 실력으로 모든 것을 증명하는 셰프.
‘흑백요리사’로 불리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최현석 셰프는 이번에도 자신만의 독특한 요리 철학과 스타일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의 시그니처 허세, 그리고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에 대한 자신감! 과연 장원영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2️⃣  권성준 셰프

 

새로운 허세 요리사의 등장!
권성준 셰프는 피스타치오를 중심으로 한 고급 요리로 대결에 나섰습니다. 섬세한 플레이팅과 디테일한 맛 표현으로 정평이 난 셰프이자, 셰프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샛별입니다. 그는 과연 최현석 셰프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까요?

 

 

 

 

첫 번째 대결: 최현석 셰프 vs 권성준 셰프 🥩 완전 느끼비키잖아!

 

 

 

 

1️⃣ 최현석 셰프: ‘럭키초이 스테이크’ 🍴

 

최현석 셰프는 장원영이 좋아하는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치즈 소스와 노루궁뎅이 버섯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요리를 완성했습니다.

 

 

 

 

• 미디엄 레어의 완벽한 익힘: 장원영의 취향에 맞춘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
• 치즈 소스: 카망베르, 고트, 체더 치즈를 섞어 만든 풍미 깊은 소스가 특징.
• 가니쉬: 슬라이스한 당근을 부드럽게 삶아 과일 절임처럼 변신시켰습니다.

 

"치즈의 깊은 풍미와 고기의 완벽한 익힘이 완벽히 어우러졌어요!" - 장원영

 

 

 

최현석 셰프의 ‘럭키초이 스테이크’ 레시피 

필요한 재료

• 스테이크: 채끝 등심,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 치즈 소스: 카망베르 치즈, 고트 치즈, 체더 치즈, 우유, 버터, 밀가루
• 가니쉬: 당근, 노루궁뎅이 버섯, 루콜라
• 추가 재료: 화이트 발사믹 식초, 트러플 개복숭아 절임 (선택)

조리 방법

1. 스테이크 준비 및 굽기
   • 채끝 등심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합니다.
   •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고기를 미디엄 레어로 구워 육즙을 가둡니다.
2. 치즈 소스 만들기
   • 버터와 밀가루를 섞어 루(Roux)를 만든 뒤, 우유를 넣어 부드러운 베샤멜 소스를 만듭니다.
   • 베샤멜 소스에 카망베르, 고트, 체더 치즈를 녹여 풍미를 더합니다.
3. 버섯 및 가니쉬 준비
   • 노루궁뎅이 버섯을 결대로 찢어 버터를 넣은 팬에서 볶아 고소한 풍미를 냅니다.
   • 당근을 얇게 슬라이스한 뒤 삶아 부드럽게 만들어 가니쉬로 준비합니다.
4. 플레이팅
   • 접시에 스테이크를 올리고 치즈 소스를 듬뿍 얹습니다.
   • 루콜라, 당근, 노루궁뎅이 버섯을 곁들여 완성합니다.
   • 모차렐라 치즈를 추가로 올린 후 토치로 녹여 마무리합니다.

 

 

2️⃣  권성준 셰프: ‘피스타치오 아센디오’

 

권성준 셰프는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밤꿀을 활용해 건강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강조한 파스타와 샐러드를 선보였습니다.

 

 

 

 

• 샐러드: 딸기와 고트 치즈, 루콜라를 밤꿀 드레싱으로 버무려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더했습니다.
• 파스타: 피스타치오와 두유를 사용해 꾸덕한 크림 소스를 만들고, 차돌박이를 곁들여 고소함을 더했습니다.

 

"밤꿀이 샐러드와 너무 잘 어울리고, 피스타치오 크림이 정말 부드럽네요!" - 장원영

 

 

권성준 셰프의 ‘피스타치오 아센디오’ 레시피 🌿

 

필요한 재료

• 파스타: 스파게티 면, 소금, 면수
• 소스 재료: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우유, 두유, 버터, 다진 마늘, 채 썬 양파, 나베 소스
• 고기: 차돌박이
• 샐러드: 루콜라, 딸기, 밤꿀, 고트 치즈, 발사믹 식초, 올리브오일

조리 방법

1. 파스타 면 삶기
   •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스파게티 면을 삶습니다.
   • 면이 익으면 면수를 따로 보관합니다.
2. 피스타치오 소스 준비
   • 팬에 버터를 녹이고 다진 마늘과 채 썬 양파를 볶아 향을 냅니다.
   •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우유, 두유를 넣어 꾸덕한 소스를 만듭니다.
   • 나베 소스로 간을 조절합니다.
3. 차돌박이 조리
   • 차돌박이를 팬에서 이븐하게 익혀 고소한 맛을 살립니다.
   • 기름기를 살짝 제거해 깔끔한 맛을 유지합니다.
4. 샐러드 만들기
   • 루콜라와 딸기를 준비하고, 밤꿀과 발사믹 식초, 올리브오일로 드레싱을 만듭니다.
   • 고트 치즈와 함께 버무려 상큼하고 고소한 샐러드를 완성합니다.
5. 플레이팅
   • 접시에 피스타치오 크림 소스로 버무린 파스타를 담습니다.
   • 그 위에 차돌박이를 얹어 풍미를 더합니다.
   • 샐러드를 곁들여 플레이팅을 마무리합니다.

 

 

 

마지막 5분: 대결의 클라이맥스 🍽️

치열한 시간 경쟁 끝에 두 셰프는 각각의 요리를 완성했습니다.

 

최현석 셰프는 마지막까지 플레이팅에 심혈을 기울이며 깔끔하고 세련된 요리를 선보였고, 권성준 셰프는 맛의 조화에 중점을 둔 요리를 완성했습니다.

 

 

 

 

1️⃣ 5분 남은 상황

• MC 김성주가 최현석 셰프의 요리를 맛보고 "엄청 느끼하다"고 평했으나, 장원영은 "느끼함 최고치(MAX)를 원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냄.
• 김성주 MC의 표현: 최현석 셰프의 요리는 고르곤졸라 같은 풍미로 감탄을 자아냄.

 

 

2️⃣ 1분 30초 남은 상황

• 최현석 셰프: 플레이팅 작업에 돌입, 완성도를 높이는 마무리 단계.
• 권성준 셰프: 아직 요리 마무리 중, 차돌박이를 맛본 김성주가 "질기다?"는 평가를 남김.

대결의 긴장감이 고조된 순간, 두 셰프의 요리가 어떻게 완성될지 주목을 끌었습니다!

 

요리의 완성 ⏰

• 50초 남기고: 최현석 셰프가 요리를 완성하며 여유롭게 마무리.
• 10초 남기고: 권성준 셰프는 마무리 작업에 몰두.
• 2초 남기고: 최현석 셰프가 "할 수 있다"고 외치며 응원하는 가운데, 권성준 셰프가 마지막으로 요리를 완성.

두 셰프 모두 제한 시간 안에 요리를 완성하며 대결의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

 

 

 

요리의 평가: 장원영의 선택은? 🤔

 

최현석 셰프의 ‘럭키초이 스테이크’

 

 

 

 

 

장원영은 스테이크를 맛본 뒤,

"세상에서 가장 이븐한 익힘이에요!"
라며 고기 익힘 상태를 극찬했습니다. 특히 치즈 소스와 당근 가니쉬가 인상 깊었다며 스테이크에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권성준 셰프의 ‘피스타치오 아센디오’

 

 

 

 

 

샐러드를 맛본 장원영은

"먹어본 샐러드 중 가장 맛있어요. 돌고래 소리 4번!"
이라며 감탄했습니다. 특히 크림 파스타의 꾸덕함과 차돌박이의 조화가 입안에서 완벽히 어우러졌다고 덧붙였습니다.

 

 

결과 발표 🏆

 

과연 장원영의 최종 선택은??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해보세요!

"치즈의 풍미를 이렇게 살린 요리는 처음이에요!"
장원영은 요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스튜디오에서 남은 음식을 대기실로 가져가 전부 먹었다는 후문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

• 최현석 셰프의 허세와 실력: 대결 내내 보여준 허세와 함께, 완벽한 요리로 승리를 거머쥐며 원조 허세 셰프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 장원영의 미식가다운 면모: 고급 재료와 요리의 세부적인 맛까지 놓치지 않는 프로다운 평가가 돋보였습니다.
• 권성준 셰프의 저력: 새로운 허세 셰프의 등장은 앞으로의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미슐랭 셰프 송종원과 샘킴 셰프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고급 요리와 웃음이 가득한 ‘냉장고를 부탁해’, 다음 방송도 놓치지 마세요! 😊

 

 

자료 및 사진 출처: 넷플릭스